주요 뉴스
2026년 02월 11일
중국인 개인정보 87억건 유출… 기업의 주요 정보까지 포함돼
중국에서 87억 건 이상의 개인 및 기업 정보가 보안 설정 없이 인터넷에 노출되는 심각한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초고속 검색 엔진인 엘라스틱서치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었으며, 피해자의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 국가신분증번호, 이메일, 소셜미디어 계정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암호화되지 않은 평문 비밀번호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다른 서비스 계정 탈취의 위험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출이 단순한 관리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라고 분석하며, 사이버 범죄자들이 이미 이 정보를 탈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력한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대규모 보안 사고가 있었던 만큼, 철저한 보안 관리와 예방 조치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2026년 02월 11일
온 가족이 모인 설 명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최신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10가지 기본 행동 수칙을 발표했다. 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회사, 정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범죄 수법으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가족의 정보를 이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포함된다. 금융기관은 대출금 상환을 위한 자금을 특정 계좌로 요구하지 않으며, 명의도용이나 신용카드 발급과 관련된 접근 또한 주의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국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02월 10일
배송지 1억4800만건 조회…쿠팡 보안 관리 ‘구멍’
쿠팡 전 직원의 무단 접근으로 3,300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정부 조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유출자는 배송지 주소 등 민감한 정보를 1억 회 이상 조회하며, 쿠팡은 이를 반년 넘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쿠팡의 보안 관리 체계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며, 대규모 데이터 접근이 장기간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지하지 못한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퇴사한 직원의 인증키 관리 체계가 미비해 보안 취약점이 발생했습니다. 쿠팡은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도 법적 신고 기한을 넘겨 당국에 알리는 등 법령 위반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기업의 정보 보호 체계 강화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2차 피해 가능성도 남아 있어, 보다 철저한 보안 대책이 시급합니다.
2026년 02월 09일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 2명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에서 대규모 회원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피의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피의자 중 한 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하고 다른 한 명이 개인정보를 빼내는 데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무려 450만 건에 달하며, 서울시설공단은 사이버 공격 사실을 인지하고도 초기 대응을 하지 않아 큰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보다 강력한 보안 대책과 신속한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방과 대응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2026년 02월 09일
당근서 “금 사겠다” 대금 받았더니 피싱 피해금
최근 금융감독원이 금 직거래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해 10월 1건에 불과했던 피해 사례가 1월에는 11건으로 증가하며, 범죄조직이 금 가격 상승을 틈타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검찰이나 금감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고, 동시에 금 판매자에게 접근해 거래를 유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에게 계좌번호를 요구해 신뢰를 쌓고, 피해자의 돈이 판매자 계좌로 이체되도록 설계합니다. 금감원은 이러한 사기 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대면 거래 전 계좌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며, 플랫폼의 결제 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거래 상대방의 과거 거래 이력이나 구매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 거래는 전문 금 거래소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들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6년 02월 08일
“금 직거래합니다” 당근 나갔다가…피싱조직 돈세탁 당하고 계좌동결
최근 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개인 간 금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20대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금 직거래를 하다 사기를 당해 1800만원을 잃고, 그의 계좌는 '사기이용계좌'로 지정되어 동결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사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경고하며, 금 거래 시 상대방의 신분증과 대화 내역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 전 계좌번호를 요구하거나 게시글을 내리도록 요구하는 경우 사기를 의심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개인 간 거래보다 전문 금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하며, 금뿐만 아니라 은과 외화 거래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