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2026년 04월 27일
MS 팀즈로 접근한 가짜 IT 지원팀, ‘스노우’ 악성코드로 기업 내부망 침투
최근 사이버 공격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가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UNC6692라는 위협 그룹이 팀즈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후, 맞춤형 악성코드 '스노우'를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자는 대량의 스팸 이메일로 피해자의 업무를 혼란스럽게 만든 뒤, IT 헬프데스크 직원으로 위장하여 악성 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스노우벨트라는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은 피해자가 눈치채기 어렵게 동작하며, 내부망을 정찰하고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신뢰받는 협업 도구가 어떻게 공격 통로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기업은 팀즈 메시지와 초대 정책을 점검하고, 외부 사용자의 접근 범위를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직원 교육을 통해 팀즈와 원격 지원 도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2026년 04월 27일
신한저축銀, 문진표·AI탐지로 보이스피싱 예방
신한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 사전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조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고도화된 문진표와 AI 기반 도메인 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문진표는 고객이 스스로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인지하고 거래를 중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의심스러운 거래 시 즉시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주 1~2건의 거래 중단 사례를 발생시키며, 보이스피싱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의 도메인 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9만2000개의 의심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73건의 사칭사이트를 적발해 신고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대응책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6년 04월 27일
치매고객 보호나선 신한銀…ATM에 AI탐지 강화
신한은행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 고객의 자산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치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이 소유한 자산, 이른바 ‘치매 머니’에 대한 금융사기 및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한은행은 AI 기반의 이상행동 탐지 시스템을 ATM에 도입하고, 치매와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고객의 거래 패턴을 모니터링합니다. 고객의 비정상적인 거래가 감지되면 즉시 확인 절차를 진행하여 자산 보호에 나섭니다.
또한, 신한은행은 치매금융 사전예방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안심케어서비스’와 신탁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치매 고객이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통합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시니어 고객과 그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04월 27일
“월급 확인하세요” 메일 열었다가…회사 털리는 ‘마스터키’ 넘겨줬다
최근 이스트시큐리티가 포착한 지능형 피싱 공격은 직장인들의 급여명세서를 위장하여 기업 계정을 탈취하는 방식으로, 그 정교함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메일 제목에 ':'를 붙여 수신자가 이전 대화의 연장선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안전해 보이는 PDF 파일을 통해 사용자의 경계심을 낮춘 후, HTML 파일 클릭을 유도합니다. 특히, '와일드카드 DNS' 기법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주소를 변경함으로써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는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개인 계정 유출이 회사 전체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메일 주소의 진위를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않으며, 2단계 보안을 설정하는 등의 예방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공격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책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2026년 04월 26일
“민감정보 다루면서 가이드라인도 안 지켜”…듀오 42만명 개인정보 유출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약 42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이에는 기본적인 개인 정보뿐만 아니라 재산 보유액과 원천징수 내역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사 결과, 듀오는 보안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주민등록번호를 법적 근거 없이 수집·보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기업에 대한 별도의 보안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보의 민감도를 기준으로 한 차등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이 회원 정보를 보호하기보다는 이익 창출 수단으로 여기는 경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기업의 책임 있는 정보 관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2026년 04월 26일
ADT, 고객정보 유출 확인…샤이니헌터스 “1,000만 건 탈취” 주장
ADT가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겪으면서, 랜섬웨어 조직 샤이니헌터스가 1,000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DT는 무단 접근을 탐지한 후 즉시 대응 절차를 가동했지만,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기업의 통합 로그인 계정과 클라우드 시스템이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음성 피싱을 통해 로그인 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이 증가하고 있어, 기업은 단일 로그인 계정 보호와 다중 인증 절차 강화가 절실합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헬프데스크와 고객지원 부서의 방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증기기 재등록이나 비밀번호 초기화 시 별도의 승인 절차를 도입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고객 정보를 보유한 기업이 SaaS 계정 하나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