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2026년 02월 18일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서초경찰서 감사장 받아
삼성생명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FDS를 통해 고객의 비정상적인 해약 시도 및 자금 인출 징후를 포착해 즉시 거래를 중단하며 약 1억7000만 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낸 사례가 주효했다. 삼성생명은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와 대응 체계를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경찰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을 보호할 예정이다. 경찰도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피싱 범죄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02월 17일
보이스피싱 타깃은 노인들? ‘20대 피해자’ 폭발적으로 늘어나
최근 보이스피싱은 교수 사칭이나 백신 예약 등 사회적 상황을 악용한 **'맞춤형 스미싱'**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번호 변작기를 통해 발신 번호를 조작하고, 피해자의 정보를 미리 파악해 접근하는 등 수법이 매우 정교해졌습니다. 특히 금융권의 계좌이체형 규제가 강화되자,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편취형' 범죄가 3년 새 약 6배 급증했으며, 사회 경험이 적은 20대가 주요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이에 대응해 경찰은 전담 TF를 구성하고 필리핀·중국 등 5개국에 **'코리안데스크'**를 파견해 해외 주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피해 환급률이 48.5%까지 높아지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국회는 금융사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구축 의무화, 은행의 배상 책임 강화, 처벌 수위 상향(최대 무기징역) 등 제도적 방어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범죄 수익이 암호화폐로 은닉되는 등 추적이 어려워지는 만큼, 해외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와 더불어 기술적 차단 시스템 고도화, 그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예방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2026년 02월 17일
금감원, 2026년 업무계획 발표… “감독행정 투명성 높인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 업무계획에서 ‘금융소비자 최우선’과 ‘시장 안정’ 동시 달성을 목표로 5대 전략목표와 1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감독권한 남용 논란을 반영해 검사·제재 절차를 개선하고, 원칙적으로 검사 중간결과 발표를 제한하되 공익 필요 시 금융위와 협의해 예외적으로 공개한다. 수시검사 사전통지 기간을 늘리고 경미 위반은 준법교육 이수 조건의 자율시정으로 제재를 면제한다. 제재심 민간위원 구성도 다양화한다. 민원·분쟁, 불공정거래 조사, 불법광고 감시에 AI를 도입해 효율을 높인다. 부동산 PF 부실 정리와 가계부채 총량관리, 한계기업 구조조정, 가상자산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기획조사도 추진한다.
2026년 02월 17일
금값 고공행진에 중고거래 ‘자금세탁’ 기승…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최근 금 시세의 급등에 따른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 판매 대금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는 사건이 늘어나자 소비자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지난해 10월에는 1건에 불과했던 금 직거래 관련 보이스피싱 민원이 올해 1월에 11건으로 증가했다. 사기범들은 온라인 거래플랫폼에서 구매자 역할을 하여 금 판매자에게 접근, 피해자에게 피해금으로 추정되는 금액을 직접 이체하도록 유도한다. 그 결과 판매자의 계좌는 동결되며, 추가적인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감원은 거래 상대방의 활동 이력과 본인인증을 확인할 것을 강조하며, 개인 간 거래보다는 전문 거래소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6년 02월 16일
신협, FDS모니터링실 출범 1년간 73억 피해 막아
주요 사례로는 ATM의 비정상적인 연속 거래를 즉시 감지해 경찰과 협력하며 조합원 자택까지 방문해 피해를 막은 건과, 악성 앱을 통한 1억 원 상당의 원격 조작 사기를 포착해 출금을 차단한 사례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신협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결합해 정교한 방어 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신협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변칙적인 사기 수법에 대응하는 탐지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시스템 고도화와 전문 인력 확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박용남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FDS 모니터링실이 조합원의 자산을 지키는 최전선임을 강조하며, 기술적·인적 역량을 강화해 신협 금융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6년 02월 16일
2026년 기술 트렌드 핵심은 ‘신뢰’(Trust)… “보안 없이는 AI도 없다”
KAPIE는 2026년을 인공지능 실행력의 해로 규정하고 기업 전환을 좌우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AI가 모델 경쟁을 넘어 물리 세계로 확장하며 실질 가치 창출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보안은 기밀 컴퓨팅 선제적 사이버 보안 소버린 AI 클라우드를, 인텔리전스는 다중 에이전트 물리적 AI 고도화된 RAG를 강조했다. 인프라는 초고성능 컴퓨팅 AI 기반 통신망 지속 가능한 AI가 핵심이며, 비즈니스는 AI 피벗으로 수익모델과 프로세스를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