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2026년 03월 31일
신한은행, 광주에 금융 복합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개관
신한은행이 광주광역시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 교육 공간인 '신한 학이재 광주'를 개관하며 지역 사회의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섰습니다. 이 교육센터는 은행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상생 포용 금융 공간으로, 시니어와 발달장애인,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AI 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연계하여 실생활 중심의 AI 교육을 추진하고,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시민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이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3년간 '보이스피싱제로' 사업을 통해 300억원을 투입하며 피해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어, 포용금융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2026년 03월 31일
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1년간 공매도 90% 상시 점검
한국거래소의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이 지난 1년간 공매도 거래대금의 90% 이상을 상시 점검한 결과, 불법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NSDS는 지난해 도입 이후 24개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거래내역을 감시하며, 하루 평균 1500만 건의 매도 호가를 점검해왔다. 이 시스템은 무차입공매도와 같은 위반 의심사항을 적발하고, 76건의 위반 의심사항을 금융당국에 통보했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증시가 급락하면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증가했지만, NSDS 참여기관에서는 불법 공매도 의심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NSDS를 통해 불법 공매도 시장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지속적인 운영은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2026년 03월 31일
산업화된 사이버 범죄… 해커도 ‘자동화 조립 공정’ 돌린다
최근 발표된 HPE의 사이버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 사이버 공격자들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겨냥해 자동화 기술과 방치된 취약점을 활용하여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가 지원을 받는 그룹과 대규모 사이버 범죄 조직으로, 정교한 공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금융, 기술 부문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텔레그램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유출을 감행하는 등 공격 방식이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보안 솔루션 추가가 아닌, 네트워크 전반의 가시성 확보와 신속한 대응력이 필수적입니다. SASE 방식 도입, 제로 트러스트 원칙 적용, AI 기반 탐지 기능 강화 등의 실질적인 조치가 요구됩니다. HPE는 기업들이 이러한 전략을 통해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6년 03월 31일
과기부 공무원이 직접 수사까지…해킹사고 특사경 도입 추진
최근 대규모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의 해킹 사건 조사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 의원이 해킹 사고를 은폐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정부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관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기업들이 조사에 비협조적이거나 증거를 은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해킹 사건의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의원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해 로그기록 보존 의무를 강화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증거를 보전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해킹 사고 후 핵심 증거가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조사와 책임 규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이러한 법안들은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국민의 개인정보와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03월 30일
100억 지원 지역 정보보호 클러스터 어느 지자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를 실시합니다. 이 클러스터는 정보보호 수요·공급 기업이 밀집된 공간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융합하여 정보보호 신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동남권과 충청권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공모는 초광역권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합니다. 각 지역은 협력하여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과 전략 산업의 보안 내재화 방안을 제안해야 하며, 선정된 사업단에는 5년간 총 1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이 클러스터는 기업 입주공간, 교육 프로그램, 사이버훈련장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정보보호 산업에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지역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기회로 평가됩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S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6년 03월 30일
이란 해커그룹, FBI 국장 개인 이메일 침해…심리전·파괴공격 결합된 사이버전 확산
최근 이란 해킹 조직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개인 이메일 계정을 해킹하고 자료를 공개하면서 사이버 공격의 양상이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정보 탈취를 넘어 심리전과 파괴 공격이 결합된 형태로, 고위 공직자의 개인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대외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격 능력을 과시하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이러한 공격은 기업의 생산 및 운영 시스템에 장애를 초래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파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사이버 공격의 목적이 금전 탈취에서 서비스 중단, 데이터 삭제, 심리적 압박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계정 보호, 접근 권한 관리, 클라우드 보안 등 통합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 간 사이버 공방의 현실을 드러내며, 기업과 기관 모두 보안 전략의 근본적인 재점검이 시급한 시점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