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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반복되는 해킹 대응 강화…”사고 반복시 과징금”
정부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며,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최고책임자의 권한을 강화하고, 정보보호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합니다. 또한, 해킹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업의 신고 전 현장 조사가 가능해지며, 해킹 지연 신고에 대한 과태료도 상향 조정됩니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포용법 개정안도 함께 의결되어,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과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 기관을 지정해 이들을 지원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러한 법안들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 03월 25일
해킹 신고 늦게 하면 과태료…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의결
해킹 신고 지연에 대한 과태료를 강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기업의 정보보호 책임을 강화하고, 정보보호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특히, 해킹 신고를 지연하거나 고의로 신고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가중된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불성실하게 이행한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기업이 철저한 보안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개정이 국민의 디지털 보안 요구에 부응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하위 법령은 국민 의견을 반영해 마련될 계획입니다.
2026년 03월 25일
취업 준비하다 개인정보 털렸네…진학사 ‘캐치’, 해킹에 회원정보 유출
진학사 채용 플랫폼 '캐치'가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아이디(ID) 등 7종의 데이터가 포함되며, 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캐치는 즉각적으로 해커의 접근을 차단하고 보안 패치를 적용했으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피싱, 스미싱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회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강력한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캐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2026년 03월 24일
“주민번호까지 털렸는데 공시 없었다”… 리드코프 “자회사라 무관” 해명에도 논란
리드코프의 자회사 앤알캐피탈대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계좌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이는 개인의 금융거래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리드코프는 이 사건을 공시하지 않아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업계는 이 사건이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공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유출은 장기적인 금융사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리드코프는 보안 관리 체계를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내부통제 부실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상장사의 공시 책임과 금융권의 보안 취약성을 동시에 드러내는 사례로, 향후 금융감독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2026년 03월 24일
FIU 제재에도 연임 추진…거래소 CEO 책임 공백 도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빗썸은 FIU의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에도 불구하고 대표 연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코빗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대표 3연임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가상자산 업계의 신뢰 회복과 경영의 연속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자금세탁방지(AML)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도 대표 개인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지배구조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FIU의 제재와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거래소들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기존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제재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2026년 03월 23일
취약점 찾으려다 암호 다 털렸다… ‘Trivy’ 오염 사태 비상
최근 보안 스캐너 '트리비(Trivy)'의 공식 깃허브 액션이 해킹당해 악성 코드가 삽입되는 공급망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공격은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의 취약점을 노린 것으로, 공격 조직 'TeamPCP'는 유출된 권한을 이용해 76개 버전 태그 중 75개를 악성 코드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핵심 클라우드 자산이 탈취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1만 개 이상의 깃허브 워크플로우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자동화 파이프라인에 연결된 외부 액션의 무결성을 즉각 검증하고 클라우드 환경의 권한을 재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기업들이 보다 철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임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