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2026년 04월 02일
“많이 놀라셨죠”로 접근했다…금감원, 보이스피싱범 실제 목소리 공개
금융감독원이 상습 보이스피싱 사기범 7명의 실제 목소리를 공개하며 금융소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주로 검찰과 수사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개인정보를 유출시키려는 전형적인 수법을 사용한다. 특히, 피해자에게 대면조사나 소환장 발부를 언급하며 압박을 가하고, 주변의 도움을 차단해 혼자 판단하게 만드는 방식이 확인됐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공식 연락처로 확인할 것을 권장하며, 실제 사기범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모의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러한 노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04월 02일
금감원, 인터넷은행·증권 등 CIO 소집…IT강화 및 내부통제 강화 주문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과 계열 증권사의 IT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최근 간담회에서는 IT 내부통제 현황과 개선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금감원은 디지털 금융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객 수와 거래량 증가에 따른 IT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프로그램 변경 시 사전 영향도 분석과 충분한 테스트, 제3자 검증 등의 내부통제 절차 준수를 면밀히 점검할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자금융 인프라의 가용성을 확보하고, 전산 자원의 임계치 관리 및 긴급 증설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전산 사고가 기본적인 내부통제 미흡에서 비롯된 만큼, IT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가 절실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소비자 보호와 안정적인 전자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로 여겨집니다.
2026년 04월 02일
러시아 법원, 사이버 범죄조직 ‘플린트24’ 일당 26명에 최장 15년형 선고
러시아 군사법원은 사이버 범죄 조직 '플린트24'의 리더 알렉세이 스트로가노프와 공범 26명에게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과 유럽 등에서 결제 카드 데이터를 훔쳐 90여 개의 온라인 상점을 통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위장 수사로 밝혀졌으며, 수사관들은 이들이 실제로 카드 정보를 판매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사이버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와 국제적인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특히, 범죄 조직의 활동을 차단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 강화가 시급합니다. 러시아 당국은 최근에도 사이버 범죄 인프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6년 04월 02일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땐 금융사 최대 年2800억 부담
금융회사가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무과실 배상책임을 지게 될 경우, 최대 2800억 원의 부담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에 따라, 피해자와 범죄자가 이용한 금융회사가 각각 피해액의 절반을 보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권은 매년 수천억 원의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배상 규모도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회복을 위해 이동통신사와 공공 부문이 보상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회사가 배상 책임을 줄이기 위해 이체 절차를 강화할 경우,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이 저하될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6년 04월 02일
北 연계 해커 악성코드…구글 로그인 정보 탈취 시도
구글이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로부터 개인 로그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공격을 받았다고 31일 발표했습니다. 해커들은 오픈소스 프로그램 '악시오스'의 업데이트에 악성 코드를 삽입했으며, 이 악성 코드는 하루 만에 발견되어 제거되었지만, 다운로드 횟수는 불명확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악성 코드가 컴퓨터의 데이터 접근 권한을 장악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커들이 맥, 윈도, 리눅스 운영체제에 맞춘 악성코드를 제작하여 수백만 개의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구글은 북한 해커들이 주로 암호화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사용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일상에서 악시오스가 작동하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2026년 04월 02일
미 전 산업 노린 사이버 공격…북한 해커 ‘공급망 해킹’ 파장
북한 해킹 조직이 미국 기업 수천 곳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Axios'를 공격하는 대규모 공급망 해킹을 감행했습니다. 해커들은 개발자의 계정을 장악해 악성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한 기업들은 모두 공격에 노출되었습니다. Axios는 의료와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격은 전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확보한 계정 정보와 시스템 접근 권한을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탈취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 강화와 예방 조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